7월 일본 방문 외국인 월간 최다 경신‥한국인 76만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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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329만명으로 월간 기준으로 두 달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적별 외국인 방문자 수에서는 한국이 75만8천명으로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오늘 발표한 7월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9% 증가한 329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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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329만명으로 월간 기준으로 두 달 연속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적별 외국인 방문자 수에서는 한국이 75만8천명으로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이 오늘 발표한 7월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9% 증가한 329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통계로 보면 한국이 520만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았고, 중국은 384만5천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909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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