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까지 왔다고?" 바늘에 실 꿰는 중국 로봇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늘귀까지 꿰는 로봇 등장'입니다. 오!>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음성 영상 정보를 이해하는 건 물론 바늘구멍에 실을 꿰는 것을 비롯해서 정교한 동작들도 가능합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기술 격차가 크지 않고, 상용화나 비용 관리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늘귀까지 꿰는 로봇 등장'입니다.
분명 차가운 기계 덩이가 맞는데 마치 사람의 손처럼 섬세한 관절 움직임을 선보입니다.
심지어는 구멍이 작은 바늘귀까지 능숙하게 꿸 정도인데요.
최근 중국에서 공개한 로봇입니다.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음성 영상 정보를 이해하는 건 물론 바늘구멍에 실을 꿰는 것을 비롯해서 정교한 동작들도 가능합니다.
일각에서는 미국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와 기술 격차가 크지 않고, 상용화나 비용 관리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로봇 개발을 이끈 인물은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인 화웨이가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천재 소년' 프로젝트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천재 소년' 프로젝트는 학력에 관계없이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춘 사람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해주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벌써 이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더는 비웃을 때가 아닌 듯" "업계 선두 자리가 허무맹랑한 꿈이 아닐지도" "우리 로봇 기술은 어디까지 왔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KITA CN.-yn1me)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 인플루언서' 우승 누설한 오킹…넷플릭스 "상금 지급 못해"
- 기저귀만 찬 채 떠돌던 아이…쓰레기 속 단서 찾은 경찰
- "푯값 좀 내려라" vs "기부라도 해봤나"…최민식 한 마디가 낳은 파장
- "나 떠나면 반려견은 안락사"…알랭 들롱 과거 발언 소환
- [자막뉴스] 처음 본 여성에게 '사커킥' 전직 축구선수 "사람 죽인 것 같다"…징역 25년 선고
- "왜 이렇게 안 까져?"…마늘 값 오르자 벌인 짓
-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7세로 숨져…전날 SNS에 남긴 글
- '충주맨' 김선태 "경찰학교생 유상 카풀 금지 공문 사과"
- 이정재 주연 맡아 눈길 끌었지만…"'애콜라이트' 시즌2 제작 취소돼"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영양군 축제 홍보…진정성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