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 현장 방문

강경호 기자 2024. 8.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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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최종문 청장은 지난 18일 전북청 제2기동대·기동순찰대,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세 번째 현장직원 격려의 자리로 수송지구대를 찾았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송지구대 경찰관에게 "대민 최접점 부서인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처리와 예방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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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경찰청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장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수송지구대는 하루 평균 28.8건의 112신고를 담당하는 등 군산시에서 가장 많은 치안 수요를 담당하는 지구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최종문 청장은 지난 18일 전북청 제2기동대·기동순찰대,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세 번째 현장직원 격려의 자리로 수송지구대를 찾았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송지구대 경찰관에게 "대민 최접점 부서인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처리와 예방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이 돼 도민에 기대에 부응할 수 있고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든든한 경찰이자 이웃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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