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전북경찰청장,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 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경찰청장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최종문 청장은 지난 18일 전북청 제2기동대·기동순찰대,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세 번째 현장직원 격려의 자리로 수송지구대를 찾았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송지구대 경찰관에게 "대민 최접점 부서인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처리와 예방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장은 최종문 전북청장이 군산경찰서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수송지구대는 하루 평균 28.8건의 112신고를 담당하는 등 군산시에서 가장 많은 치안 수요를 담당하는 지구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최종문 청장은 지난 18일 전북청 제2기동대·기동순찰대, 익산경찰서 부송팔봉지구대 등을 방문한 데 이어 세 번째 현장직원 격려의 자리로 수송지구대를 찾았다.
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수송지구대 경찰관에게 "대민 최접점 부서인 지구대에서 다양한 사건사고 처리와 예방순찰 덕분에 평온한 치안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이 돼 도민에 기대에 부응할 수 있고 도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든든한 경찰이자 이웃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