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SM 블록버스터 ‘나이비스’ 9월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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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블록버스터' 나이비스(nævis)가 9월 데뷔한다.
나이비스는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SM)가 첫 선을 보이는 '버추얼 아이돌'이다.
'케이(K)팝의 가까운 미래'로 꼽히는 버추얼 아티스트 그 선봉에 선 나이비스를 위해 소속사 SM도 '역대급' 지원을 예고한 상태다.
앞서 '광야'로 상징되는 디지털 세계관을 케이팝에 전파한 바 있던 SM은 한편, 나이비스 데뷔를 "현실에 첫 발을 내딛는다"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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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비스 ‘존재’는 자매 그룹 격인 ‘톱 티어’ 에스파의 세계관에 ‘깜짝 등장’하며 알려지게 됐다. 구체적으로 나이비스는 에스파 3번째 미니 앨범 ‘마이 월드’ 수록 곡 ‘웰컴 투 마이 월드’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지난 6월 열린 에스파 콘서트 ‘싱크:패러렐라인’ 무대에도 ‘실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조력자에서 ‘당당한 솔로’로 정식 데뷔하게 된 나이비스는 AI 보이스 기술을 통해 탄생한 ‘독창적 목소리’ 또한 보유하고 있다. ‘어디서 들어 본 음성’이 아니란 의미다.
‘케이(K)팝의 가까운 미래’로 꼽히는 버추얼 아티스트 그 선봉에 선 나이비스를 위해 소속사 SM도 ‘역대급’ 지원을 예고한 상태다. 나이비스 만의 공식 홈페이지가 오픈되며, 오는 23일엔 현실과 초현실이 혼재된 ‘블록버스터 티저’도 내놓는다.
앞서 ‘광야’로 상징되는 디지털 세계관을 케이팝에 전파한 바 있던 SM은 한편, 나이비스 데뷔를 “현실에 첫 발을 내딛는다”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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