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유럽’ 생활 시작한다...1년 임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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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모스카르두가 본격적으로 유럽 생활을 시작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1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모스카르두가 완전 이적 옵션 없는 임대 계약으로 스타드 드 랭스에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자국 리그 코린치안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3년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PSG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와 동시에 코린치안스로 재임대되며 브라질 생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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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가브리엘 모스카르두가 본격적으로 유럽 생활을 시작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1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모스카르두가 완전 이적 옵션 없는 임대 계약으로 스타드 드 랭스에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5년생,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 모스카르두는 PSG와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중원 자원이다. 자국 리그 코린치안스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3년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PSG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와 동시에 코린치안스로 재임대되며 브라질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발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2경기 출전에 그쳤고 3개월 이상의 재활 끝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다가오는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생활을 시작할 모스카르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랭스로 임대를 떠난다. 복수의 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PSG는 언제든 그를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한 임대 계약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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