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동국씨엠, 부산공장에 `배우자·어머니`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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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회사 동국씨엠은 21일 부산공장에서 '70주년 기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후 두 번째 가족 초청 행사로 올해는 '배우자'와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했다.
동국씨엠 임직원 가족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PLTCM(세척)-CGL(도금)-CCL(코팅)에 이르는 컬러강판 생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한편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출범한 컬러강판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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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회사 동국씨엠은 21일 부산공장에서 '70주년 기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후 두 번째 가족 초청 행사로 올해는 '배우자'와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소개와 생산라인투어, 명사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씨엠 임직원 가족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PLTCM(세척)-CGL(도금)-CCL(코팅)에 이르는 컬러강판 생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한편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출범한 컬러강판 전문회사다. 최근 업계 4위인 아주스틸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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