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주년` 동국씨엠, 부산공장에 `배우자·어머니` 초청

양호연 2024. 8.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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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회사 동국씨엠은 21일 부산공장에서 '70주년 기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후 두 번째 가족 초청 행사로 올해는 '배우자'와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했다.

동국씨엠 임직원 가족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PLTCM(세척)-CGL(도금)-CCL(코팅)에 이르는 컬러강판 생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한편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출범한 컬러강판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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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후 두번째 가족 초청행사…컬러강판 생산 과정 체험
둥국씨엠 임직원과 가족들이 21일 부산공장에서 '70주년 기념 가족 초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동국홀딩스 제공

동국제강그룹 냉연철강회사 동국씨엠은 21일 부산공장에서 '70주년 기념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할 후 두 번째 가족 초청 행사로 올해는 '배우자'와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초대했다.

이번 행사는 회사소개와 생산라인투어, 명사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씨엠 임직원 가족들은 원료가 입고되는 부두를 시작으로 PLTCM(세척)-CGL(도금)-CCL(코팅)에 이르는 컬러강판 생산 전 과정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한편 동국씨엠은 지난해 6월 동국제강그룹 인적분할로 출범한 컬러강판 전문회사다. 최근 업계 4위인 아주스틸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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