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 상장사·VC 파트너스데이 개최

강정아 기자 2024. 8.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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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협회가 코넥스시장 상장사와 벤처캐피탈(VC)을 매칭해주는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넥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 개설한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이다.

코넥스협회는 이날 행사 이후에도 회원사와 VC 간의 투자미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윤근 코넥스협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의 투자가 조금씩 물꼬를 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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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VC파트너스데이 모습. /코넥스협회 제공

코넥스협회가 코넥스시장 상장사와 벤처캐피탈(VC)을 매칭해주는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넥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 개설한 중소기업 전용 증권시장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상장사 18개사와 VC 9개사가 참여했다.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업설명(IR) 상담 등이 이뤄졌다.

코나솔, SK시그넷, 지에프씨생명과학, 티엘엔지니어링, 이엠티, 에피바이오텍 등 상장사와 벤처캐피탈 간 일대일 방식으로 총 46건의 투자 미팅도 이뤄졌다.

코넥스협회는 이날 행사 이후에도 회원사와 VC 간의 투자미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윤근 코넥스협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도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의 투자가 조금씩 물꼬를 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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