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브러진 쓰레기 '눈살'…"문신 피서객이 버리고 가버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휴가철에 계곡에 갔다가 민폐 피서객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계곡에 쓰레기 버리고 도망친 민폐 피서객'입니다. 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온몸에 문신을 한 피서객들이 계곡에서 실컷 놀더니 그대로 버리고 간 쓰레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피서객 일행은 계곡에서 담배를 피우고 먹던 김밥을 계곡 물속에 던지는 등 눈살 찌푸리게 하는 민폐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철에 계곡에 갔다가 민폐 피서객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계곡에 쓰레기 버리고 도망친 민폐 피서객'입니다.
빈 페트병과 비닐봉지가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습니다.
강원도의 한 계곡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온몸에 문신을 한 피서객들이 계곡에서 실컷 놀더니 그대로 버리고 간 쓰레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피서객 일행은 계곡에서 담배를 피우고 먹던 김밥을 계곡 물속에 던지는 등 눈살 찌푸리게 하는 민폐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데요.
글쓴이가 쓰레기 버린 것을 지적하자 봉투를 가져와서 버린다고 하더니, 결국 그냥 차를 타고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 계곡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안에 있어서 신청서를 쓰고 신분증까지 맡겨야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문제의 피서객 일행이 절차를 따랐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대신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돌아왔다며, 제발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요즘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 "안 치울 거면 한 곳에 모아두기라도 하지", "내가 이런 꼴 보기 싫어서 계곡을 끊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 인플루언서' 우승 누설한 오킹…넷플릭스 "상금 지급 못해"
- 기저귀만 찬 채 떠돌던 아이…쓰레기 속 단서 찾은 경찰
- "푯값 좀 내려라" vs "기부라도 해봤나"…최민식 한 마디가 낳은 파장
- "나 떠나면 반려견은 안락사"…알랭 들롱 과거 발언 소환
- [자막뉴스] 처음 본 여성에게 '사커킥' 전직 축구선수 "사람 죽인 것 같다"…징역 25년 선고
- "왜 이렇게 안 까져?"…마늘 값 오르자 벌인 짓
-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7세로 숨져…전날 SNS에 남긴 글
- '충주맨' 김선태 "경찰학교생 유상 카풀 금지 공문 사과"
- 이정재 주연 맡아 눈길 끌었지만…"'애콜라이트' 시즌2 제작 취소돼"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영양군 축제 홍보…진정성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