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브러진 쓰레기 '눈살'…"문신 피서객이 버리고 가버려"

2024. 8.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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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에 계곡에 갔다가 민폐 피서객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계곡에 쓰레기 버리고 도망친 민폐 피서객'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온몸에 문신을 한 피서객들이 계곡에서 실컷 놀더니 그대로 버리고 간 쓰레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피서객 일행은 계곡에서 담배를 피우고 먹던 김밥을 계곡 물속에 던지는 등 눈살 찌푸리게 하는 민폐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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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에 계곡에 갔다가 민폐 피서객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계곡에 쓰레기 버리고 도망친 민폐 피서객'입니다.

빈 페트병과 비닐봉지가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습니다.

강원도의 한 계곡에서 촬영한 모습인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온몸에 문신을 한 피서객들이 계곡에서 실컷 놀더니 그대로 버리고 간 쓰레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피서객 일행은 계곡에서 담배를 피우고 먹던 김밥을 계곡 물속에 던지는 등 눈살 찌푸리게 하는 민폐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는데요.


글쓴이가 쓰레기 버린 것을 지적하자 봉투를 가져와서 버린다고 하더니, 결국 그냥 차를 타고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 계곡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안에 있어서 신청서를 쓰고 신분증까지 맡겨야 이용할 수 있는 곳인데, 문제의 피서객 일행이 절차를 따랐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대신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돌아왔다며, 제발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자고 호소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요즘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 "안 치울 거면 한 곳에 모아두기라도 하지", "내가 이런 꼴 보기 싫어서 계곡을 끊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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