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10명 중 4명 “보험금 포기 경험 있어”

KBS 2024. 8. 21. 17: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상위 5개 손해보험사에서 최근 1년 이내 보험금을 청구한 적 있는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응답자 37.5%는 병원 진료 후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포기 사유는 '보험금이 소액이어서'가 가장 많았고, '귀찮거나 바빠서', '보장 여부가 모호해서' 등의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