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 인천공항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

이수지 기자 2024. 8. 2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진흥원이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홍보하면서 동시에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하루 4차례 운영된다.

진흥원 한국전통문화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 조성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진흥원이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홍보하면서 동시에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한 행사다.

[서울=뉴시스] 폐플라스틱 전통 키링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자가들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수호신 팬던트와 비즈를 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든다.

수호신 팬던트는 범문과 도깨비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하루 4차례 운영된다.

진흥원 한국전통문화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