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민소매+레드 립스틱' 퇴폐미 발산... 섹시의 정석

이지은 2024. 8.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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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20일 나나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나나는 블랙 끈 민소매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저격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여자", "나나 언니이가 넘 이뻐서 눈물이 나와", "언니 너무 예뻐요", "인형같아요. 브라보",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멋진 여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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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매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20일 나나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립스틱을 손에 들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나는 블랙 끈 민소매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저격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대비되는 진하게 올라간 입술색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나나는 지긋이 눈을 감거나 살짝 입을 벌리고 립스틱을 바라보는 등 성숙하면서도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워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여자”, “나나 언니이가 넘 이뻐서 눈물이 나와”, “언니 너무 예뻐요”, “인형같아요. 브라보”,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멋진 여자”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싱글 2집 ‘너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혀 '꾼', '저스티스', '글리치', ‘마스크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22년 개봉한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현장에 온몸에 타투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라며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현재는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휴민트’를 선택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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