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 무기고 이틀째 공습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4. 8.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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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동부의 헤즈볼라 무기고 공습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에서 밤사이 레바논 베카밸리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무기고 여러 곳을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자국을 향해 로켓을 쏜 레바논 남부 접경지에 있는 헤즈볼라의 발사대를 공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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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마을에 화염이 치솟는 모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동부의 헤즈볼라 무기고 공습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에서 밤사이 레바논 베카밸리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무기고 여러 곳을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자국을 향해 로켓을 쏜 레바논 남부 접경지에 있는 헤즈볼라의 발사대를 공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즈볼라도 이날 오전 이스라엘 북부 점령지인 골란고원으로 로켓 약 50발을 쏘면서 대응했으며, 이 공격으로 카츠린 마을 민가 여러 채가 무너지고 1명이 다쳤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909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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