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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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나선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공모에 대비해 기본계획을 세우는 한편, 부군수를 단장으로 16명의 조성사업 추진단과 11명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승엽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이 청년 농업인 유입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모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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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나선다.
21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공모에 대비해 기본계획을 세우는 한편, 부군수를 단장으로 16명의 조성사업 추진단과 11명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또 장안면 장안리 일원에 7㏊의 군유지를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최재형 군수와 관련 공무원 등이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민간기업인 새봄팜스 등을 견학하는 등 최적의 스마트팜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식자재 1위 유통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마늘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노지 스마트팜 조성 등 지역 내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승엽 군 스마트농업과장은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이 청년 농업인 유입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모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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