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경동 완충녹지에 맨발 황톳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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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가경동 완충녹지에도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청주MBC 맞은편 2순환로 옆에 위치한 완충녹지에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건식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500m를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황톳길 개설 요구가 이어지고 황톳길 이용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편안하고 아름다운 황톳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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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가경동 완충녹지에도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청주MBC 맞은편 2순환로 옆에 위치한 완충녹지에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건식 황톳길 200m와 마사톳길 500m를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기로 했다.
또 지압볼장과 습식황토구간, 세족장 등을 설치하고 산책로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황톳길 개설 요구가 이어지고 황톳길 이용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편안하고 아름다운 황톳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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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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