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자산론' 불법대출 기승…서울시 집중수사

김민혜 2024. 8. 21. 17: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은 신용으로 대출이 어려운 서민을 상대로 중고차 거래를 빙자한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해 서울시가 집중수사에 나섭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최근 중고차를 매개로 한 불법 대부상품, '자산론'을 활용한 불법 대부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중고차 매매시장 밀집 지역인 동대문구와 강남구 등에 수사관을 집중 투입해 단속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 영업 행위와 법정이자율 초과 수취 여부, 불법 대부 광고 등을 중점 수사할 방침입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자산론 #서울시 #중고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