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돌아왔다' 토트넘 희망 보이네! "이렇게 잘한 적 있었나" 英 극찬, SON 최고 도우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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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주축 플레이메이커가 드디어 폼을 되찾았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1일(한국시간) "매디슨은 거의 최상의 몸 상태로 돌아왔다"며 "지난 시즌 토트넘 플레이메이커인 매디슨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고전했다. 첫 10경기 이후 좋았던 경기가 없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는 활력이 넘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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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1일(한국시간) "매디슨은 거의 최상의 몸 상태로 돌아왔다"며 "지난 시즌 토트넘 플레이메이커인 매디슨은 발목 인대 부상으로 고전했다. 첫 10경기 이후 좋았던 경기가 없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는 활력이 넘쳤다"고 보도했다.
2023~2024시즌에 앞서 레스터 시티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매디슨은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특히 주장 손흥민(32)과 뛰어난 호흡을 선보이며 빠르게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하지만 '이브닝 스탠다드'가 언급한 바와 같이 매디슨은 지난해 11월 첼시전 부상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부상 복귀 후에도 부진을 떨치지 못하자 영국 '미러' 등은 매디슨의 경기력에 혹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개막전에서 토트넘은 주축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27)를 잃었다. 벤탄쿠르는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머리를 충돌하며 쓰러졌다. 영국 'BBC'에 따르면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벤탄쿠르는 의식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 규정에 따르면 뇌진탕 증세가 있는 선수는 최소 21일간 경기에 뛸 수 없다.
때문에 매디슨의 부활이 더욱 반가운 토트넘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첫 10경기에서 무패행진(8승 2무)을 달릴 당시 매디슨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한 바 있다. 지난 시즌 부상을 완전히 떨쳐낸 매디슨은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반등의 서막을 알렸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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