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글로벌 교육기관 스타트업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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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한 '4차년도 글로벌 교육기관 및 스타트업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선문대 최창하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동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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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 탐방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한 ‘4차년도 글로벌 교육기관 및 스타트업 체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 체험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 학생 64명과 스탠포드대학, 아트센터디자인대학, 선문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탠포드 대학에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주요 연구·교육기관인 스탠포드, UC버클리, UCLA, USC 대학 등을 방문하고 NVIDIA,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을 탐방하며 자율주행과 관련된 최첨단 기술을 습득했다.
선문대 최창하 단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과 산업 동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컬 교육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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