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은 민티블루' 韓 여성골퍼 맞춤설계, 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 공개

정현석 2024. 8. 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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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런칭 행사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 방송인이자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를 슬로건을 내세운 올 뉴 글로리는 안현모,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 3인의 앰버서더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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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테일러메이드가 '2025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 '를 21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런칭 행사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로 한국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클럽을 포함한 백, 액세서리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버서더 다니엘 헤니와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 방송인이자 통역사 안현모, 마케터 엄예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를 슬로건을 내세운 올 뉴 글로리는 안현모,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 3인의 앰버서더를 선정했다. 프로페셔널 한 커리어,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골프에 진심인 3인의 앰버서더를 통해 삶의 철학과 골프를 TVC 및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예정.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올 뉴 글로리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일치시켜 멋진 여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골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 올 뉴 글로리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두 가지 컨셉을 강조한다.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 소재를 사용, 전작 대비 가볍고 커진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안정감을 제공한다. 빨라진 헤드 스피드는 길어진 비거리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는 제품의 정체성이다. 모든 제품에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일러메이드, 2025 올 뉴 글로리미디어데이_왼쪽부터 엄예진,다니엘 헤니, 안현모
2025 올 뉴 글로리 앰버서더_(왼쪽부터 엄예진.안현모.원진호)

드라이버에 장착된 3세대 60X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는 높은 관용성은 물론 비거리 향상을 돕는다. 전면 무게를 줄이고 임팩트 시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미스 샷에도 볼 스피드를 유지하고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글로리 민티 블루 컬러가 적용된 카본 페이스와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카본 솔, 비대칭 솔, 카본 링 등이 조화롭게 장착됐다.

우드와 레스큐는 여성 골퍼들의 편안한 샷을 위해 번호 별 최적의 로프트 각도로 설계됐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레스큐는 각각 동일한 헤드 사이즈로 설계, 어드레스 시 편안함과 자신감을 제공한다. 투어에서 입증된 인피니티 카본 크라운, 트위스트 페이스, 관통형 스피드 포켓 기술로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초경량 프리미엄 멀티 소재를 사용한 아이언은 전체적으로 더 가볍고, 빠른 헤드 스피드로 더 긴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글로리 민트 컬러 캡백 디자인은 임팩트 시 진동을 완화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구현했다. 각 번호별 최적화된 무게중심으로 롱 아이언에서는 높은 런치 앵글, 숏 아이언에서는 정확한 샷 메이킹 구현을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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