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1년만 내한 확정…12월 7일 고척돔 뜬다

정하은 2024. 8. 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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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찰리 푸스가 1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찰리 푸스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오슝, 서울, 싱가포르 새로운 걸 가지고 갈게.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투어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찰리 푸스는 지난 2016년, 2018년, 2023년 내한 공연을 펼치면서 꾸준히 국내 팬들을 만나왔다.

찰리 푸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보유한 인기 팝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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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찰리 푸스. 사진 |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1년 만에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난다.

찰리 푸스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오슝, 서울, 싱가포르 새로운 걸 가지고 갈게. 빨리 보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투어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찰리 푸스는 오는 12월 7일 한국에서의 내한 공연을 가진다. 공연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찰리 푸스는 지난 2016년, 2018년, 2023년 내한 공연을 펼치면서 꾸준히 국내 팬들을 만나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의 내한 공연에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내한을 확정 지어 눈길을 모은다.

찰리 푸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덤을 보유한 인기 팝스타다.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한 데뷔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국, 스트레이 키즈, 베이비 몬스터 등 K팝 그룹들과의 협업도 이어오면서 화제를 모았다.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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