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내일 새벽 최고 수위…“침수 주의”
KBS 2024. 8. 21. 17:14
밀물 수위가 가장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를 맞아 인천 저지대 해안가의 침수 피해가 우려됩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백중사리 대조기는 모레까지 나흘간 이어집니다.
오늘 오전 5시 51분 인천의 바닷물 수위는 960cm로 경계 단계까지 높아졌고, 내일 오전 6시 29분쯤에는 최고수위인 967cm까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와 중구 인천수협 일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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