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비 오락가락, 모레까지 비 계속‥습기 가득, 한증막 더위

박하명 캐스터 2024. 8. 21.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낮부터는 구름 사이로 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 새별오름에서는, 관광객들이 올라가 경치를 감상할 만큼 다시 평화로운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밤까지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

이미 낮 동안에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비의 양은 5~40mm 안팎 추가적으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도 비는 계속될 텐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60, 강원 동해안과 남부를 중심으로 10~40mm 가량의 비가 예상되고요, 많게는 8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간당 30~50mm 가량 강한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한편,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그 밖의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찜통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의성의 한낮 기온 36도, 강릉 35도, 서울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29084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