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허광한, 입대 소식 전했다…"내년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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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적 배우 허광한이 만 33세 나이에 군 복무를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허광한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광한은 군사 훈련 후 체대역(대만의 대체 복무 제도)으로 복무한다.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허광한은 약 1년의 군 생활 후 내년 제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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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소속사 ICHI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허광한의 입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허광한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전역 후에 더 많은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허광한은 지난 20일 오전 입소했다. 허광한은 군사 훈련 후 체대역(대만의 대체 복무 제도)으로 복무한다.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허광한은 약 1년의 군 생활 후 내년 제대할 예정이다.
허광한은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 공개된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에서 킬러 역으로 출연하며 한국 작품에 진출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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