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다문화 축제 ‘맘프’ 10월 11일 창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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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대 규모 다문화 축제인 'MAMF(팜프)'가 오는 10월 11일~13일 열린다.
창원시는 21일 제19회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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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대 규모 다문화 축제인 ‘MAMF(팜프)’가 오는 10월 11일~13일 열린다.
창원시는 21일 제19회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강재현·안성진·정영식·최석우·한철수 추진위원장, 이철승 집행위원장 등은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행사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창원시 성산구 용지문화공원과 중앙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 다양성 퍼레이드, 마이그런츠 아리랑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우리 시 외국인 주민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문화 다양성 가치는 어느 때보다 높다”며 “국내 최대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가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맘프 축제는 2005년 다문화 축제로 시작했다. 이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로 2015년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축제로 인정받아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의 ‘국민통합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약 27만명이 참여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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