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바른언론인 대상’ 시상식…현직 언론인 8명 수상

김상협 2024. 8. 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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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갖고 현직 언론인 8명에게 제4회 한국바른언론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는 윤인수 경인일보 주필, 김대영 매일경제 편집국 차장, 최대식 SBS 보도국장,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국장, 김재현 연합뉴스 논설위원, 김윤덕 조선일보 선임기자, 최재현 KBS 보도국장, 정진황 한국일보 논설위원 등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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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바른언론인협회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갖고 현직 언론인 8명에게 제4회 한국바른언론인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상자는 윤인수 경인일보 주필, 김대영 매일경제 편집국 차장, 최대식 SBS 보도국장, 조남규 세계일보 편집국장, 김재현 연합뉴스 논설위원, 김윤덕 조선일보 선임기자, 최재현 KBS 보도국장, 정진황 한국일보 논설위원 등 8명입니다.

협회 측은 “바른언론인대상은 언론인의 길을 걸어오면서 권력과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언론인의 사명을 다 해 성역 없이 비판하는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상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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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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