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 무기고 이틀째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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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동부의 헤즈볼라 무기고를 이틀째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에서 밤사이 레바논 베카밸리 지역에 있는 여러 헤즈볼라 무기고를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쏜 레바논 남부 접경지에 있는 헤즈볼라의 발사대를 공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즈볼라도 이날 오전 이스라엘 북부 점령지 골란고원으로 로켓 약 50발을 쏘면서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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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동부의 헤즈볼라 무기고를 이틀째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1일 성명에서 밤사이 레바논 베카밸리 지역에 있는 여러 헤즈볼라 무기고를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쏜 레바논 남부 접경지에 있는 헤즈볼라의 발사대를 공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헤즈볼라도 이날 오전 이스라엘 북부 점령지 골란고원으로 로켓 약 50발을 쏘면서 대응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카츠린 마을 민가 여러 채가 무너지고 1명이 다쳤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전날 저녁 북부사령부 산하 36기갑사단을 찾아 "무게중심이 가자지구에서 북부 헤즈볼라로 이동하고 있다"며 "모든 작전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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