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완선, 이래서 원조 섹시퀸‥수영복으로 드러낸 늘씬 몸매

이하나 2024. 8. 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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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나이를 믿기 힘든 몸매를 인증했다.

김완선은 지난 8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완선은 밑단이 프릴 형태로 장식된 검은색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겼다.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해 지난해 4월 싱글 'Open Your Eyes'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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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완선 소셜미디어)
(사진=김완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완선이 나이를 믿기 힘든 몸매를 인증했다.

김완선은 지난 8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완선은 밑단이 프릴 형태로 장식된 검은색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겼다.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과 쭉뻗은 각선미까지 55세 나이를 믿기 힘든 늘씬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수영도 잘하시네요”,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시간이 언니만 거꾸로 가는지. 계속 더 예뻐지면 어떻게 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1986년 데뷔해 지난해 4월 싱글 ‘Open Your Eyes’를 발매하는 등 가수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김완선은 자신의 매니저였던 이모 고(故) 한백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모에게 와서 훈련받고 행복하게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조금 유리성에 갇혀있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완선은 13년 만에 이모와 결별했지만 일한 대가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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