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국인력 활용, 생산가능인구 확충 옵션"

최지숙 2024. 8.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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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은 "생산 가능 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외국 인력 활용이 인구 확충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수석은 오늘(21일) KBS 라디오 출연에서 "보다 중장기적으로 외국 인력을 어떻게 활용할지, 외국인 입장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매력적인 옵션이 될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유 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관련해 "수학 난제 10개를 합친 것만큼 어려운 문제"라면서 "풀 수 있으면 노벨상감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잘해보자"고 당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저출생 #유혜미 #윤석열_대통령 #외국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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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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