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탄소중립형 도시재생대학 성황

차진영 기자 2024. 8. 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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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6월부터 '당진2동 도시재생대학'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목공 교육과 탄소중립 홈가드닝 교육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탄소중립 홈 가드닝 교육은 집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원예 교육으로 식물을 키원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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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도시재생대학서 수료식
당진시는 지난 6월부터 '당진2동 도시재생대학'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목공 교육과 탄소중립 홈가드닝 교육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는 지난 6월부터 '당진2동 도시재생대학'으로 진행한 탄소중립 목공 교육과 탄소중립 홈가드닝 교육 수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순성면 경림공방에서 진행한 탄소중립 목공 교육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마, 탁자 등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했다. 나무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탄소배출이 많은 재료들을 대체할 수 있어 탄소중립에 보탬이 된다. 또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탄소중립 홈 가드닝 교육은 집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원예 교육으로 식물을 키원 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수 있다.

당진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당진2동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도시재생대학 교육 중 하나인 탄소중립 인식확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 광장 주차장 △아동 돌봄 사업 △마을 공유소 △마을환경 개선사업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당진시민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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