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싫어서' 감독 "정이랑, 약장수 같은 역할 잘 어울릴 것 같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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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이 특별출연한 정이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건재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한국이 싫어서'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특별출연한 배우 정이랑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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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한국이 싫어서' 장건재 감독이 특별출연한 정이랑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건재 감독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한국이 싫어서'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에 특별출연한 배우 정이랑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장건재 감독은 행복 관련 강연자로 특별출연한 방송인 정이랑에 대해 "언젠간 해보고 싶은 배우였고 사람 설득하고 호소하는 역할, 거칠게 표현하면 행복담론 약장수 같은 사람으로 나오기에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 난데없이 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선뜻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계나의 동생 역으로 출연한 가수 김뜻돌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 예술가들과 작업해보고 싶었다. 계나의 동생은 다른 질감을 갖고 있는 배우랑 해보고 싶어서 조감독님하고 음악신에 있는 배우를 찾았다. 뮤지션 애인과 관계도 나와서 더 잘 어울렸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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