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보니"…울산 중구, 어르신들 한줄 명언 글그림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평생학습관이 21일부터 9월1일까지 '내가 살아보니 글그림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센터 1층 전시관에서 중구평생학습관 한글교실 수강 어르신 50여명의 명언짓기 작품 100여 점과 행운·신진경로당 어르신 9명의 그림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중구평생학습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68차례에 걸쳐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평생학습관이 21일부터 9월1일까지 '내가 살아보니 글그림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센터 1층 전시관에서 중구평생학습관 한글교실 수강 어르신 50여명의 명언짓기 작품 100여 점과 행운·신진경로당 어르신 9명의 그림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중구는 이날 어르신 한글교실 수강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작품을 낭독하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청년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평생학습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68차례에 걸쳐 지역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