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코치진 선임 작업 마친 홍명보호 위해 요르단 원정 초대형 전세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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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를 위해 '초대형 전세기'까지 동원하며 모든 역량을 투입한다.
풋볼리스트가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서는 대표팀이 원정 경기인 요르단전을 마친 뒤 귀국하는 과정에서 전세기 운영을 검토 중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예선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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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를 위해 '초대형 전세기'까지 동원하며 모든 역량을 투입한다.
풋볼리스트가 2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나서는 대표팀이 원정 경기인 요르단전을 마친 뒤 귀국하는 과정에서 전세기 운영을 검토 중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월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예선 3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과 요르단을 오가는 직항 노선은 없다. 타 국가 경유 시 양국을 오가기 위해서는 15~20시간이 소요된다.
대표팀은 요르단전을 마치고 6일 뒤 이라크와 예선 4차전을 소화해야 한다. 이에 축구협회는 선수단 피로 누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기 투입을 고려 중인 것. 전세기 투입 시 비행 시간은 최대 6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은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3차 예선 첫 경기를 가진 뒤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원정길에 올라 10일 오만과 맞붙는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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