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북·중·러 핵탄두 보유·핵기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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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는 20일(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확인했다.
민주당 새 정강 작성에 참여한 콜린 칼 전(前)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맹에 대한 방위 약속은 변함없는 의무라는 것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규정이었다면, 트럼프는 동맹을 그렇게 다루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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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는 20일(현지시간)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확인했다.
민주당 새 정강 작성에 참여한 콜린 칼 전(前)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동맹에 대한 방위 약속은 변함없는 의무라는 것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규정이었다면, 트럼프는 동맹을 그렇게 다루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칼 전 차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월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의 핵공조에 대비해 극비 핵전략을 변경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선 "기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다만 세계는 변하고 있으며,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의 공조는 긴밀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0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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