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석 교육위원장 “근영중 식생활관, 분리방안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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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석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전주2)는 지난 20일 근영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의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근영중학교 식생활관의 분리, 학교환경개선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진 위원장은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하나의 식생활관을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청취한 뒤 "학교의 식생활관 분리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대안과 해결방안 등을 모색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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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진형석 전북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전주2)는 지난 20일 근영중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의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의정활동에 반영키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근영중학교 식생활관의 분리, 학교환경개선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 운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진 위원장은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하나의 식생활관을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청취한 뒤 “학교의 식생활관 분리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대안과 해결방안 등을 모색해 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또 “학생 안전을 침해할 수 있는 학교시설물에 대하여 도교육청과 전주교육지원청과 협조하여 해결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특히“교사-학생-학부모 사이의 입장 차이를 줄이기 위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간담회의 대상 범위도 학부모회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는 생각이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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