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 호스트에 전종서

박신혜·김재영 주연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 공개
김태리의 '정년이' 10월 12일 첫 방송

배우 전종서 [앤드마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 호스트에 전종서 = 쿠팡플레이는 오는 31일 오후 8시 공개하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에 배우 전종서가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종서는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주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좌측부터 배우 박신혜·김재영 [각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신혜·김재영 주연하는 '지옥에서 온 판사' 9월 21일 공개 = 디즈니+ 새 시리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내달 21일 처음 공개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가 판사로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박신혜가 판사로 둔갑한 악마 강빛나를 연기하고, 김재영은 예리한 직감과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강력팀 형사 한다온 역할을 맡았다.

tvN 드라마 '정년이'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김태리의 '정년이' 10월 12일 첫 방송 = tvN 새 드라마 '정년이'가 오는 10월 12일 처음 방송된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윤정년이 여성국극단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윤정년은 김태리가 연기하고,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등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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