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남편과 불륜 저지른 여배우, 드라마 복귀

니혼TV ‘GO HOME ~경시청 신원불명인 상담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륜 물의를 일으킨 일본 배우 스즈키 안쥬가 드라마로 복귀했다.

스즈키 안쥬는 현재 방영 중인 니혼TV 'GO HOME ~경시청 신원불명인 상담실~' 5화에서 배우 코시바 후우카가 연기하는 미타 사쿠라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GO HOME ~경시청 신원불명인 상담실~'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스즈키 안쥬, 코시바 후우카의 투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 2020년 스즈키 안쥬와 톱배우 타카시로 케이의 남편인 배우 키타무라 로쿠로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스즈키 안쥬는 키타무라 로쿠로와 키스하는 사진이 찍히고 러브호텔에서 묵었던 사실 등이 드러나자 불륜을 인정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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