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효성중공업과 빅데이터·AI 활용 업무협약

권병석 2024. 8. 21.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학교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 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관련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효성중공업과 21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력 설비의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활성화 △빅데이터 분석, AI 진단 기술 등 IT와 S/W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산학 연계 기술 개발 및 ICT 분야의 인재양성 및 연구 성과 활성화 등을 통해 학계 및 산업계의 전력 설비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기영 효성중공업 국내영업 총괄 전무와 강정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력 설비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관련 기술 교류 등을 위해 효성중공업과 21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력 설비의 자산관리 및 예방 진단 사업 관련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활성화 △빅데이터 분석, AI 진단 기술 등 IT와 S/W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산학 연계 기술 개발 및 ICT 분야의 인재양성 및 연구 성과 활성화 등을 통해 학계 및 산업계의 전력 설비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빅데이터 활용 고도화를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산학 연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 활동 교류 및 기술 역량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의 산학협력은 부산대 Digital-X AIoT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인 AIoT 분야의 혁신 기술과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