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으로 부자되는 명품 마케팅 전략' 밀양 농업포럼 마무리

안지율 기자 2024. 8. 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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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대강당에서 2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농업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진하기 위해 '밀양 농산물의 명품 마케팅 전략과 농업을 통한 부의 창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희성 대표는 농업인들의 의식변화와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밀양 농산물의 독특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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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유희성 ㈜창의전략연구소 대표가 제1차 농업포럼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대강당에서 2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농업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진하기 위해 '밀양 농산물의 명품 마케팅 전략과 농업을 통한 부의 창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의전략연구소의 유희성 대표가 강의를 맡았으며, 강의는 참석자들의 질문과 토론으로 이어졌다.

유희성 대표는 농업인들의 의식변화와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밀양 농산물의 독특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참석자는 "농산물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포럼을 통해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밀양을 농업도시로서 발전시키고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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