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열사병 증세로 쓰러진 90대 사망
나종훈 2024. 8. 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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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온열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90대가 숨졌습니다.
제주도에서 발생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쯤 서귀포시 창고 앞에서 열사병 증세로 쓰러진 90대 여성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18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어제(20일)까지 온열질환자 98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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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에서 온열질환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90대가 숨졌습니다.
제주도에서 발생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쯤 서귀포시 창고 앞에서 열사병 증세로 쓰러진 90대 여성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18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사고 당일 낮부터 야외 작업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어제(20일)까지 온열질환자 98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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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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