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8월 2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검찰 '명품백 의혹' 수사 마무리…"청탁 없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최근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4개월 만에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건데, 수사 결과는 조만간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될 예정입니다.
▶ '물폭탄' 종다리, 소멸 후엔 '열폭탄'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해 중부를 중심로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리고 소멸했습니다. 비가 그친 후에도 고온 다습한 수증기 덩어리가 내륙에 머물면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 [단독] 흡연장서 70대 때려 살해한 20대 검거 어제저녁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70대 남성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가 숨진 건데,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주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추석 한 달 앞두고 '채소값 들썩' 폭우 등 기상 악화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상추가 171%, 오이가 99%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는데,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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