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 장애인보호시설 찾아 사랑나눔

곽상훈 기자 2024. 8. 21.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21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찾아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대전 서구 평촌동에 있는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로, 대전자치경찰위는 이날 화장지 540롤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 등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대전자치경찰위원회 21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2024. 08. 21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21일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를 찾아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대전 서구 평촌동에 있는 ‘꿈이 있는 장애인 단기 보호센터’는 중증 지적장애인 1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로, 대전자치경찰위는 이날 화장지 540롤을 전달하고 시설 내 청소 등 환경 정리 활동을 펼쳤다.

박경순 센터장은 “우리 시설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때 지원해 주고 무더위 속에서 환경 정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들에게도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보호하는 따뜻한 자치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