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명절 대비 707개 '버스승강장' 대청소

김종효 기자 2024. 8.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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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시 전역 시내버스 승강장의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 방문 시 쾌적한 환경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시설물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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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업체 직원들이 버스승강장 청소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추석명절을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시 전역 시내버스 승강장의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소 작업의 대상은 시내버스에 타고 내릴 수 있는 단순 정차위치가 아닌 승객이 쉬면서 기다릴 수 있도록 조성된 707개소의 유개승강장이다.

시는 승강장의 불법 광고물 제거, 묵은 때와 거미줄 청소, 승강장 지붕과 의자에 쌓인 오물 및 매연 퇴적물 제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시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청결한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 방문 시 쾌적한 환경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대중교통 시설물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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