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팀으로 늘어난 EASL, 10월2일 개막…KCC·kt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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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10월2일 막을 올린다.
EASL은 21일 2024-2025시즌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4강) 일정을 공개했다.
EASL은 지난 시즌 8개팀에서 10개팀으로 참가팀을 늘렸다.
10월2일 개막하는 EASL은 라운드 로빈 방식의 홈 앤드 어웨이로 조별 예선(10개팀, 총 30경기)을 진행하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파이널 포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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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가 10월2일 막을 올린다.
EASL은 21일 2024-2025시즌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4강) 일정을 공개했다. KBL에서는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KCC와 준우승팀 kt가 출전한다.
kt는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일본)와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러츠(대만), 산미겔 비어먼(필리핀), 이스턴(홍콩)과 A조, KCC는 류큐 골든 킹스(일본)와 뉴 타이베이 킹스(대만), 메랄코 폴츠(필리핀), 마카오 블랙(마카오)와 B조에 묶였다.
EASL은 지난 시즌 8개팀에서 10개팀으로 참가팀을 늘렸다. 홍콩의 이스턴과 마카오의 마카오 블랙이 새롭게 참가한다.
10월2일 개막하는 EASL은 라운드 로빈 방식의 홈 앤드 어웨이로 조별 예선(10개팀, 총 30경기)을 진행하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파이널 포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파이널 포는 2025년 3월7일과 9일 진행된다.
kt는 10월2일 산미겔 비어먼(원정), KCC는 11월6일 마카오 블랙(원정)과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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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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