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 시작… 1만 5000평 해바라기 단지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장성군이 군민과 함께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를 시작했다.
장성군은 지난 19일 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4-에이치(H)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230여 명과 함께 황룡강 일원에서 해바라기 단지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식재 행사에 동참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올해 가을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해바라기를 심었다"면서 "전남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장성군이 군민과 함께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를 시작했다.
장성군은 지난 19일 한국농촌지도자회, 한국생활개선회, 4-에이치(H)연합회,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230여 명과 함께 황룡강 일원에서 해바라기 단지 조성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해바라기 단지는 힐링허브정원부터 장안교까지 약 1500평(4676㎡) 규모로 조성한다.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열리는 10월 5~13일 무렵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식재 행사에 동참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단체 회원들과 함께 올해 가을꽃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해바라기를 심었다”면서 “전남 대표축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라카와 '곰들과 더 간다' 두산, 연장 계약 결정
- 대법원 간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주심은 서경환 대법관
- "살인∙사고 난 집 싸게 팔아요"…'흉가 매물' 주목받는 이곳
- 서주원, 前 아내 아옳이 저격 "피해자 코스프레 역겨워, 그만해라"
- "청약 가점 만점 맞습니까?"…국토부,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자 전수 조사
- 집에서 설거지하다가 '번쩍'…벼락 맞고 쓰러진 여성
- "앗 따거!"…이웃집 현관문에 '압정테러'한 30대女
- 피식대학, '영양 비하' 논란 정면돌파…2주간 홍보 콘텐츠 예고
- 휴가 온 40대 가장, 딸 모자 주워주려다가 물에 빠져 사망
- "땡큐 서학개미"…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