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소멸에 중대본 해제...위기 경보 '관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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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 가 소멸하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태풍, 호우 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오늘(21일) 오후 3시부터 태풍 대처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내리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에 접근하자 어제(20일) 오전 8시 중대본을 가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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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 가 소멸하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해제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태풍, 호우 특보가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오늘(21일) 오후 3시부터 태풍 대처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한 단계 내리고 중대본 비상 1단계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태풍 '종다리'가 우리나라에 접근하자 어제(20일) 오전 8시 중대본을 가동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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