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플래너, 글로벌 Art & Tech 컨퍼런스 '퓨추라캔버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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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만남이 이뤄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트 앤 테크 컨퍼런스가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다.
닷플래너 김지윤 대표는 "작년 '크립토아트서울(CAS) 2023'의 기획과 호스팅을 맡았던 경험을 토대로,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좀 더 확장된 영역을 다루며 올해 퓨추라캔버스라는 행사로 리브랜딩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교류하며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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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의 만남이 이뤄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트 앤 테크 컨퍼런스가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다.
닷플래너(대표 김도현, 김지윤)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태원 케이브 하우스에서 '퓨추라캔버스(FuturaCanva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예술계 가장 뜨거운 이슈인 '기술과 예술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예술을 통해 기술의 역할과 인간 본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미래를 그려 나가는 사람들을 모았다.
아트, 테크, 대중문화 등 현 시대 가장 핫한 총 44명의 아티스트 및 연사들이 참가하고 이들과 보다 깊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애프터 세션' '아티스트 테이블' '애프터 파티' '아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닷플래너 김지윤 대표는 "작년 '크립토아트서울(CAS) 2023'의 기획과 호스팅을 맡았던 경험을 토대로,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좀 더 확장된 영역을 다루며 올해 퓨추라캔버스라는 행사로 리브랜딩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교류하며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싶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이번 퓨추라캔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미래를 끊임없이 상상하고 실험과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이들과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나아가 그 시간들이 예술과 기술 분야의 새로운 변혁을 목도하는 기회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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