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안성JC 버스전용차선 끼어든 승용차로 3중 추돌…차량정체

김기현 기자 2024. 8. 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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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JC) 부근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전세버스가 액센트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 충격으로 오른쪽으로 튕겨 나간 액센트는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미니쿠퍼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다만 사고수습을 위해 약 20분 동안 버스전용차로 통행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액센트가 버스전용차로로 갑자기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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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안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분기점(JC) 부근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전세버스가 액센트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 충격으로 오른쪽으로 튕겨 나간 액센트는 1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미니쿠퍼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고수습을 위해 약 20분 동안 버스전용차로 통행이 통제되면서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액센트가 버스전용차로로 갑자기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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