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찬, WM과 13년 동행 종료…"B1A4 활동은, 함께한다"

김다은 2024. 8. 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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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이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엔터')와 13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B1A4(신우, 산들, 공찬)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는 지속할 예정이다.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공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찬의 활동에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린다. B1A4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공찬은 지난 2011년 B1A4 데뷔부터 WM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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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B1A4' 공찬이 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엔터')와 13년 동행을 마무리했다.

WM엔터 측은 2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공찬과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 끝에 지난 6월 30일 자로 개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완전체 그룹 활동은 함께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B1A4(신우, 산들, 공찬) 활동과 관련한 매니지먼트는 지속할 예정이다.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관계자는 "지난 13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온 공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공찬을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찬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찬의 활동에 애정 어린 시선 부탁드린다. B1A4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이야기했다.

공찬은 지난 2011년 B1A4 데뷔부터 WM과 함께했다. '리와인드', '영화처럼', '오케이', '이게 무슨 일이야', '거짓말이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에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드라마 '맛있는 연애'로 데뷔했다. 이어 '나의 이름에게',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다음 달 KBS-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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