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교육협의회 본격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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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교육협의회는 2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손해사정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품질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에 대한 교육제도 강화가 추진됐다.
협의회는 손해사정 보수교육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자 9월 중에 보험회사 및 손해사정법인 교육담당 관리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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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손해사정교육협의회는 2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신뢰받는 보험금 지급체계 확립과 소비자 권익 확대를 위해 2021년 손해사정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손해사정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품질 제고를 위해 손해사정사에 대한 교육제도 강화가 추진됐다.
이날 제1차 회의에는 생명보험협회 최종윤 상무(위원장)를 포함한 위원 전원*이 참석, 세부 교육 기준을 정하는 교육지침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협의회는 손해사정 보수교육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돕고자 9월 중에 보험회사 및 손해사정법인 교육담당 관리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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