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김천 조각공원·영주 서원로 우수 가로수길 선정

이승형 2024. 8.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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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김천 조각공원과 영주시 서원로가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김천 조각공원 가로수길은 6㎞ 구간에 걸쳐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아,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심겨 있다.

경북도는 21일 경주 화랑 마을에서 해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 지원제도를 설명회는 간담회를 했다.

경북도와 노벨리스코리아는 21일 도청에서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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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벚꽃길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김천 조각공원과 영주시 서원로가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김천 조각공원 가로수길은 6㎞ 구간에 걸쳐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아,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심겨 있다.

영주 서원로 가로수길은 3㎞ 구간에 벚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돼 있다.

경북도, 해외 진출기업 국내 복귀 지원 간담회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21일 경주 화랑 마을에서 해외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 복귀 지원제도를 설명회는 간담회를 했다.

도는 2021년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귀 지원제도와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2013년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후 현재까지 경북에 투자를 마쳤거나 진행 중인 기업은 23곳이다. 총투자 규모는 8천281억원으로 1천32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경북도·노벨리스코리아, 지역 청년 인재 지원 협약

(안동=연합뉴스) 경북도와 노벨리스코리아는 21일 도청에서 청년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압연제품 공급업체인 노벨리스코리아는 경북도의 청년 인재 양성과 활동 지원에 매년 일정 성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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