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의식 고취" 전북119청소년단 안전체험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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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북 임실군 119안전체험관에서 전북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119청소년단 산하 12개단의 179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조기에 인식 및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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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북 임실군 119안전체험관에서 전북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북119청소년단 산하 12개단의 179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조기에 인식 및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캠프에 참가한 단원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직접 체험하는 '물놀이 안전체험', 일상 속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어린이 안전마을', 지진·태풍 등의 자연재난 대처법을 익히는 '재난안전체험'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안전체험캠프를 통해 단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처럼 교육·체험을 통해 청소년들 미래의 소방안전 선도 주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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